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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성재료란?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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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1-06 17: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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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30

 

자성재료라 하면 먼저 각종 전력기기용에 사용되는 규소강판과 Alnico 자석을 연상할 수 있다.
전자는 magnetically soft materials의 대표적인 것이고, 후자는 magnetically hard materials의 대표적인 것이다.
연자성재료는 약한 자장으로 크게 자화되는 고투자율을 갖는 재료를 말하며, 연자성재료는 고보자력, 즉 자석의 자속을 감소시키려는 감자계에 대하여 자속밀도를 보지하려는 저항이 큰 자성재료를 말한다.
자성 재료를 분류하는데는 일반적으로 재료가 갖는 자기특성과 이용분류에 따라 여러가지 분류법이 있다.

 

예를들어 자기특성에 착안하여 낮은 투자율 µ0를 갖는 저철원재료에 대하여, 높은 최대투자율㎛를 갖는 고철원재료, 높은 보자력과 잔류자속밀도를 갖는 고성능의 자성재료, 일정한 투자율을 갖는 고성능의 자성재료, 일정한 투자율을 갖는 특수자성 재료등으로 나누어 질것이며, 이용분야에 착안하여 분류하면 강전기기용 자성재료, 약전기용자성재료, 정보처리의 자기기억장치용 자성재료등으로 나누어 질수 있다. 그러나, 편의상 연자성 재료(Soft materials)와 강자성 재료(Hard materials)의 2가지로 나눈다면, 규소전자철판, Ferrite core 재료, 주조자석, 각종 미립자 자석(fine particle magnet)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자성재료의 자기적 상태는 자계의 강도(H)와 자속밀도(B)를 B.H곡선으로 표시한다. 또한 보자력(Hc)은 자석의 자속을 감하는 감자계에 대항하고 자속밀도를 보지하려는 저항이고, 자석이라함은 보자력이 큰 재료를 말한다.

한국공업표준협회에서는 영구자석의 종류와 자기특성을 KS C2505에서 구분하고 있고 KS C2501에 의해 영구자석용 재료의 시험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성재료는 제한되어 있으며, 자성재료의 대부분이 가공이 까다롭고 금형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석이나 그외의 특수한 자성재료의 소량공급이 사실상 불안전한 상태이므로 제품의 설계시에는 국내외의 자재의 유무를 참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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